스마트폰 이용한 Datamatrix 바코드 복제

노키아 익스프레스 뮤직 5800 기준(아이폰, 안드로이드도 비슷한 애플리케이션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응용하시면 가능할 겁니다)

대부분의 스마트폰들은 바코드를 읽는 기능을 가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수 있다. 노키아의 경우 여러 애플리케이션이 나와 있으나 가장 잘 작동하면서 인식률도 좋은 것 중 하나는 Upcode 이다. 입력한 번호로 온 모바일 학생증을 받아서 연다. 이제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http://www.upcode.fi/mobile 로 가서 바코드 인식 애플리케이션을 다운, 설치한다. Upcode를 실행하고 자신의 스마트폰 카메라를 모바일 학생증 화면에 맞추면 초점을 인식하면서 바코드 내의 정보가 나온다.

이제 http://www.bcgen.com/datamatrix-barcode-creator.html 에서 바코드를 만든다. 이때

Data to Incode에 Upcode로 찾아낸 학생증 코드를 넣고 각 항목에 원하는 규격의 값을 입력한다. 이 규격 중 X Dimension은 단순 사이즈이기에 큰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다른  데이터들의 경우는 그 값이 다를 경우 원본과 다른 바코드가 나올 수 있으니 주의한다. 만들어 본 뒤 원본과 확인해 보는 것도 좋다.

현재 이용하고 있는 바코드(도서관 학생증)의 예를 들면

Encoding Mode는 ASCII로,

Preferred Format은 18x18

X Dimension은 0.2나 0.3정도로 하면 작동했다.

이렇게 설정하고 Update Barcode를 누르면 왼쪽 위에 바코드가 뜬다. 이것을 다운받아 폰에 넣고 배경화면이나 라이브러리로 열어서 인식시키면 된다. 사이즈는 X Dimension으로 조절 가능하나 0.2나 0.3사이의 사이즈가 폰 화면에 적당하다.